신제품 기획 단계에서 소비자의 생각이 궁금해요

신제품 아이데이션 단계에서 할 수 있는 2가지 소비자 조사를 소개합니다.
소비자 조사를 통해 타깃 고객층을 파악하고 진출하고자 하는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여보세요.

✅ 조사 소개


FGD는 좌담회를 통해 정성적인 인사이트를 확보하는 조사입니다.
아직 진출하고자 하는 시장에 대한 이해가 모자라 시장을 넓고 빠르게 훑어보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어요.
  1. 조사 인원수: 일반적으로 그룹당 4~6인으로 진행하며, 그룹은 보통 2개 이상으로 구성됩니다.
  2. 견적: 2개 그룹 이상으로 진행 시 그룹당 단가는 약 300~400만 원입니다. 온/오프라인 진행 여부, 대상자 조건, 부가 서비스 등에 따라 세부 견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정확한 견적이 필요하시다면 오픈서베이 팀에 문의해 주세요. → 견적 문의하기

✅ 아래 고민이 있을 때 추천해요

  1. 시장 및 소비자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충분하지 않을 때
  2. 사업 구상 단계에서 소비자 의견을 생생히 듣고 비즈니스 가설을 구체화하고 싶을 때
  3. 변화가 빠른 시장에서 변화의 동인이나 방향을 넓고 빠르게 훑어보고 싶을 때

✅ 다음 내용을 물어볼 수 있어요

  1. 진출을 희망하는 시장의 소비자 이용 행태 (구매 빈도, 구매 채널, 최근 눈에 띄는 소비자 트렌드 등)
  2. 진출하고자 하는 시장의 소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(제품 가격, 세부 기능, 사용 방법 등)
  3. 향후 해당 컨셉의 제품을 구매할 의향
  4. 진출을 희망하는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대체로 만족/불만족 하는 점
  5. 진출 예정인 시장의 대표 경쟁사의 강점·충성도·전반적인 특징




💡 FGD 활용 사례 💡

자주 묻는 질문

  • 신제품 기획 단계에서 FGD와 U&A 조사 중 어떤 조사를 더 추천하나요?

    FGD는 적은 인원을 대상으로 시장 전반을 이해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정성조사입니다.
    진출하고자 하는 시장이 어떤지 잘 몰라 시장 정의를 내리거나 가설을 먼저 세워야 하는 경우 FGD를 추천합니다.

    반면, U&A 조사는 다수의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용행태를 파악하기 위한 정량조사입니다.
    진출하고자 하는 시장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 되어 있는 상태에서 명확한 가설을 바탕으로 소비자 데이터의 경향성을 파악하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습니다.
  • 여러 유형의 조사 한꺼번에 진행해도 괜찮나요?

    네, 가능합니다.

    정량조사 이후 특정 응답자에게 더 자세히 묻고 싶을 때 FGD를 이후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.
    반대로 소수의 사람을 대상으로 FGD로 전반적인 내용을 먼저 확인하고 이후에 조사 대상자를 넓혀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정량조사를 진행하는 것 역시 가능합니다.
  • 까다로운 조건의 대상자도 잘 찾을 수 있을까요?

    오픈서베이는 자체 구축한 패널 앱을 통해 전국 각지 다양한 연령대의 패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
    찾기 까다로운 조건의 응답자도 오픈서베이 타겟팅 기능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.

    오픈서베이 패널 1,000명에게 응답을 수집할 때, 평균적으로 모든 응답이 수집되기까지 약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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